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리크 미키타리안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T4W4oZLJYds)] 본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데뷔 시절에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있어 더욱 돋보였다.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이적 후에는 2선으로 전진 배치되었는데, 이 때분터 공격적인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미키타리안은 '''높은 축구 IQ'''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제외하고는 중앙과 측면을 포함한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자신의 뛰어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가져간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위르겐 클롭]]과 [[토마스 투헬]]의 신임을 받았고 투헬의 도르트문트에서는 투헬이 미키타리안을 본인 축구의 두뇌라고 표현할 정도로 지능이 좋다. 커리어 하이라고 봐야 할 투헬 밑에서는 훌륭한 오프 더 볼과 센스 있는 패싱을 바탕으로 파이널 패스와 문전 침투를 맡은 우측 윙 플레이메이커로 활용되어 물 만난 고기처럼 역습의 첨병이자 지공 시 오프 더 볼 무브먼트를 통해서 공격 작업 시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적지적소에 해주었다.[* 클롭 밑에서 플레이를 할 때도 [[마리오 괴체]]를 대체하는 플레이에서 효율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물론, 괴체만큼의 창조성이나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속공과 오프 더 볼 움직임을 중요시하는 클롭 체제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하는 직선적인 드리블 돌파력'''을 갖춘 덕에 윙 포워드 자리에서도 자주 뛰었다.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샤흐타르 도네츠크]] 시절 당시 감독이었던 [[미르체아 루체스쿠]]는 그의 드리블을 보면서 전성기 시절의 [[카카]]의 플레이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겼는데, 이는 그가 카카처럼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간결하고 효율적인 드리블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다만, 지공 상황에서의 세밀한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는 아니어서, 역습 상황에서는 위력적이지만, 지공 상황에서는 공을 제어하지 못하고 볼 터치에 미스가 나오는 등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패스와 슈팅을 이용한 공격에서의 마무리나 찬스메이킹'''에도 능한 선수다. 샤흐타르 시절의 미키타리안은 25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동유럽의 호날두라고 불릴 정도로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물론,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공격 파괴력이 다소 반감되었지만, 투헬의 막판 시즌에는 리그 기준 11골 15어시, 모든 대회 총합시 23골 28어시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었다. 그렇다고 단순히 스탯이나 파괴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활동량과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에 기여하는 선수이라는 점도 장점. 샤흐타르 시절부터 활동량 하나는 정평이 난 선수이다. 챔스 16강까지 뛴 선수들 중에서 박스 투 박스 중미들을 제치고 활동량 1위를 찍을 정도로 정말 잘 뛰는 선수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수비 능력도 좋은 선수. 이렇듯 다재다능한데다 역할과 위치를 가리지 않는 만능 자원이다 보니, 감독들이 애용하지 않을 수 없다.[*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경기당 12~13km'''라는 무지막지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다만 '''킥이나 마무리 부분에서는 기복'''이 좀 있는게 흠이다. 클롭 시절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보면 미키타리안은 확실히 피니쉬 능력에서 기복이 있다. 가끔 원더골도 잘 넣지만 쉬운 찬스를 자주 놓치는 것도 이 선수의 단점. 실제로 아직도 13-1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와의 8강 2차전에서 인구에 회자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로이스의 어시스트를 칼같이 죄다 날려버리는 장면만 봐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샤흐타르나 투헬 밑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포지션은 윙어로서였다. 또한, 꿀벌에서 세트피스 키커를 담당할 정도로 킥 능력이 좋지만 그 기복 또한 만만찮다. 특히, 이는 맨유에서 두드러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